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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엄마, 어떤 죄가 더 커?” 공포 호소…55경비단 병사 母의 절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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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당진·부안서 고병원성 AI 확진…전국 23번째 발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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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윤이 추천한 인권위원, "내란이라고 차별 안돼, 체포 사유 없다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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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내년 의대정원 '제로베이스' 협의…노인연령 상향, 본격 공론화(종합)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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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초고령사회 본격 대응…정부, '노인연령 상향' 공론화 나선다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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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군면제 침묵' 나인우, ‘모텔 캘리포니아’ 어떨까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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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강동구 "동네의원에서 무료로 마음검사 받으세요"[동네방네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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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이재명 "채해병 특검법 추진해야…與 양심있으면 반대 말라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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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월급 반씩 나누자” 대리 입영한 20대…실형 구형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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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요즘 초등학생 43%가 꿈꾸는 '이 직업'…의사·판사 제쳤다 2025.01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