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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.52%…신규 연체 증가로 0.04%p↑ 2025.01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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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파산 절차비용도 부족…법원, 한진해운 파산 폐지 결정 2025.01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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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기업대출, 8년 만에 감소세 전환…“신성장 부문 정책지원 나서야” 2025.01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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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마켓인]고금리·경기부진…몸집 키우는 부실채권 시장 2025.0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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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800억대 부실 펀드 판매 의혹…檢, 피델리스 경영진 기소 2025.0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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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페퍼저축은행, 첫 희망퇴직 실시…"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“ 2025.01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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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단독]진성매각 논란 딛고…저축銀, 3차 PF 정상화 펀드 ‘추진’ 2025.01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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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임기 한달 남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…후임 선출은 2025.01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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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이복현 "금리 인하 시기 지연돼…금융시장·산업, 안정적 관리해야" 2025.01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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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당국규제·불확실성 '한파'에 은행권 가계·기업대출 쪼그라들어 2025.01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