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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망…20대 군인 구속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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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할아버지, 엄마 죽인 살인자에 데려다주세요” [그해 오늘]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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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반성도 안 하는 박대성…무기징역 판결에 항소장 제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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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野 박정현, 교제폭력 범죄자 처벌 강화한 법안 발의[e법안프리즘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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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치매 아내 간병하다 살해…80대 남성 징역 3년 확정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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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아파트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져 살해한 고모, 2심도 징역 15년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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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시킨 40대 남성…2심도 징역 25년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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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순천 10대女 묻지마 살해' 박대성, 1심 무기징역 선고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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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곧 열차 들어오는데, 벽에 '딱'..뉴요커들, 무슨 일?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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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흉기 200회 휘둘러 모텔 업주 살해…잔혹범행 이면엔 [그해 오늘] 2025.01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