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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美 국가안보보좌관 "북한, 남한 정국혼란 악용할 위험 있다"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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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마켓인]대상, 6년째 푸드플러스 성거공장 매각 난항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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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제3자' 내란특검법, 소위 통과…崔대행 "여야 합의로" 태클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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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헌재도 우려한 공수처 '이첩요청권'…"위헌 조항 악용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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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비싼 거위털 패딩 알고보니 '오리털'…눈속임 급증 우려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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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北 병사들의 피가 울부짖고 있다…‘세뇌된’ 김정은의 노예들”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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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고액·상습 관세 체납자도 감옥 간다…관세청, 첫 감치 집행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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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금감원, 고려아연 분쟁건 MBK 검찰 이첩설에 "허위사실 유포 조사"(종합)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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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금감원,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건 MBK 검찰 이첩설에 "사실 아냐"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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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치마 아래 손이” 여교사 ‘몰카’ 고3들…“SKY 합격” 2025.01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