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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엄마, 어떤 죄가 더 커?” 공포 호소…55경비단 병사 母의 절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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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반공청년단 “백골단 재등장했는지 납득될 것…국회 불러낸 건 민주당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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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헌재도 우려한 공수처 '이첩요청권'…"위헌 조항 악용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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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영하 12도 한파에도…'尹 관저 앞' 집회 긴장감 고조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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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박 대령 판결문…해병대사령관, '이첩 중' 보고 50분 뒤 "중단하라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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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속보]윤측 "국방부, 대통령 관저 보호 임무 충실해야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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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숙박할인권 100만장 풉니다” 문체부, 민생 챙긴다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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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저소득층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…2.3만명 수혜 예상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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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국민 10명 중 6명 ‘탄핵 찬성’…한달새 11%p 줄어[한국갤럽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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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영장 집행 방해해 내란 비호”…시민단체, 국민의힘 45명 사퇴 촉구 2025.01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