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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엄마, 어떤 죄가 더 커?” 공포 호소…55경비단 병사 어머니 절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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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반공청년단 “백골단 재등장했는지 납득될 것…국회 불러낸 건 민주당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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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트럼프-푸틴 회담 언제쯤…크렘린궁 “전제조건 없이 대화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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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당진·부안서 고병원성 AI 확진…전국 23번째 발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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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권영세 “우리 당 의원 얼굴 다 상해” 투정에 진우스님 반응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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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LA 출신 티갈라, 산불 피해자 돕기 나서..버디 할때마다 기부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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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엔싸인, 첫 음방 1위 눈물… "2025년 시작부터 좋은 선물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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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한수원, 협력사 대상 올해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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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'건진법사' 전성배 불구속 기소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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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제3자' 내란특검법, 소위 통과…崔대행 "여야 합의로" 태클 2025.01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