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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"왼쪽, 니는 잘했나"… 나훈아, 은퇴 콘서트서 작심 발언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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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카드뉴스] 2025년 1월 셋째 주 ‘띠별 운세’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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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허정무, “23일 선거는 문체부 징계 피하려는 꼼수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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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나솔사계' 10기 정숙, 미스터 백김에 직진…10기 영자도 선택 '반전'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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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치마 아래 손이” 여교사 ‘몰카’ 고3들…“SKY 합격”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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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‘토트넘과 11년 동행’ 손흥민, “1년 더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러워” 2025.0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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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베트남 정상 이끈 '상식이형' 김상식 매직...'제2의 박항서' 신드롬 2025.01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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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오겜2' 양동근 "20대 연예인병→30대 병풍 역할…가치 달라져"[인터뷰]② 2025.01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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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리디아 고 "2024년 동화 같은 한 해..시련 이겨낸 만큼 강해져" 2025.01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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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한석규, 30년 만에 돌아온 친정서 '대상'[MBC 연기대상](종합) 2025.01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