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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태극기 앞 중국옷이 버젓이…수차례 항의에도 방치한 호주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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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아파 죽겠어” 병동 입원한 父 호소…CCTV 장면에 아들 ‘충격’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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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"크림빵 사서 미안" 뺑소니에 떠난 아빠 [그해 오늘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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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드론 북풍 의혹'에 대통령실 "불필요한 정쟁으로 안보 밀어넣어"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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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野 "김태효 HID 방문, 계엄 대비용"…대통령실 "터무니없는 비약"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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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메뉴판 만두는 6개, 실제는 3개?”…유명 프랜차이즈의 배신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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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넌 ‘쓰레기’ 등급” 장애 아동 학폭...“가해 부모 유명 무용수” 2025.0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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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어벤져스' 성우 유호한, 8일 사망… 향년 52세 2025.0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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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숙대, '김건희 논문' 표절 검증 2년 만에 결론…"시간 끌기" 비판 2025.0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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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尹측 "특공대 체포가 내란…경호 해결시 재판 출석"(종합) 2025.01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