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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할아버지, 엄마 죽인 살인자에 데려다주세요” [그해 오늘] 2025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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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"북한군, 지뢰밭 한 줄로 걸어…'인간 지뢰탐지기' 역할"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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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늦어지는 연금개혁 매일 885억원씩 적자…다시 시동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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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선수서 구단주까지'...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'럭생럭사'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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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봉준호 신작 '미키 17' 2월 28일 韓최초 개봉…로버트 패틴슨 내한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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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아파 죽겠어” 병동 입원한 父 호소…CCTV 장면에 아들 ‘충격’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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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지오릿에너지, 최대주주 에이프로젠으로 변경…“파키슨병 최초 근원 치료제 만든다”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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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구글 vs 아마존 로보택시 경쟁...미래차 모습은[CES 2025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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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00년만에 열린 철길따라 파도가 속삭인다 [여행] 202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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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외도하면서 11세 아들에 “엄마 인생 응원해 줘”...남편 분통 2025.01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