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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관세 체납금 2조원 넘어…징수 실적은 5%에 그쳐 2025.0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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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홍준표 "윤석열·이재명, 나랏일 뒷전…정권보다 권력교체 더 와닿아" 2025.0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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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금싸라기' 명동에 주인 없는 땅이?…국유화 추진한다 2025.0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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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화환·쓰레기·소음…두 달째 이어진 집회가 남긴 것들[12·3이 바꾼 사회] 2025.0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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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최대 30㎝ 폭설에 기온도 오르내려…'도로 위 암살자' 주의보 2025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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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검찰, 尹 구속기소·석방 여부 논의…"총장 최종 결정" 2025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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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‘의대 쏠림’에 무전공선발 흥행 실패…서울대 3.7대 1 그쳐 2025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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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특산물에 세액공제까지…설 연휴 고향에 기부하세요 2025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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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제기차고 비석치고…코엑스 아쿠아리움, 설 명절 분위기 ‘물씬’ 2025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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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행정부 수반에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…47일간의 기록 2025.01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