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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외출은 두 달에 한번”...10년간 자녀 학대한 친모, 실형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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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담배 냄새난다” 쪽지에 윗집 사는 10대 폭행한 50대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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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월급 반씩 나누자” 대리 입영한 20대…실형 구형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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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박정훈 대령, 1심 무죄…"이첩 보류 지시, 정당한 명령 아냐"(종합)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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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아파트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져 살해한 고모, 2심도 징역 15년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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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시킨 40대 남성…2심도 징역 25년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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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다른 유튜버 성범죄 공개한 구제역…"순수한 마음에서"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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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송파구 창고 `68억` 현금 절도범, 첫 재판…"42억만 훔쳐"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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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“BJ에 별풍선 펑펑” 병원 돈 5억 횡령한 30대 男, 결국 202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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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채 상병 순직사건' 박정훈 해병대령 1심 '무죄' 2025.01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