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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SSG 마무리' 조병현, 첫 억대 연봉...박성한·최지훈, 대폭 인상 2025.01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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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올해는 우리의 해'...이강인·차준환·나성범 등 2025년 기대되는 '뱀띠스타' 2025.01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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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프로야구 SSG, ‘악바리’ 박정태 퓨처스 감독 선임 2024.12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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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'97.2% 득표율' 김도영, 생애 첫 GG...최형우, 최고령 수상(종합) 2024.1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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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‘최연소 30-30’ 김도영, 일간스포츠·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2024.12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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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변호사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출…"현장 접점·전문지식 필수" 2024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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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KBO,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... ‘최다 수상 도전’ 양의지 탈락 2024.1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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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‘득표율 94%’ KIA 김도영, MVP... 신인상은 김택연(종합) 2024.1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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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SSG, ‘타격왕’ 에레디아와 연봉 180만달러에 재계약 2024.11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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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에레디아-정수빈-홍창기, 외야수 부문 KBO 수비상...투수는 하트 2024.11.24